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12월 1일 북한이 일방적으로 폐쇄한 개성 남북경협협의사무소를 9월 2일부터 정상운영하기로 남북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3월 남북경협협의사무소의 남측근로자를 추방한바 있으며 12·1조치로 완전 폐쇄했다.
이번 합의로 개성 남북 경협협의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될 우리측 근무자는 유종렬 소장 등 민간기구 인사 13명, 북측 근무자는 량기건 소장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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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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