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TU미디어는 지난 2005년부터 5년 연속 메이저리그 경기를 생중계하게 됐으며,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의 일본 프로야구 생중계와 매일 2경기씩 생중계하는 국내 프로야구까지 더해 '야구중계 명가'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TU미디어는 남은 경기 중 메이저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발돋움한 추신수 선수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경기와 철벽 불펜으로 거듭난 박찬호 선수의 필라델피아 필리스 경기를 위주로 정규시즌 약 35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8일부터 벌어지는 디비전시리즈, 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물론 월드시리즈까지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포스트시즌 주요 경기 3~40경기 역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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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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