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전략적인 구매프로세스 구현을 통한 비용절감 및 핵심업무에 역량 집중을 위하여 한국IBM 및 엔투비와 구매업무에 대한 BPO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계약을 통해 지속적인 비용절감 및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은 물론, 핵심역량인 은행업 부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IBM은 소싱에서 지불요청까지 전체 구매업무 및 업무 효율화, 비용절감을 위한 관리업무를 수행하며, 엔투비는 MRO(소모성자재) 품목에 대한 물품 소싱 및 공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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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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