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처리 일부 과정 외부업체에 맡겨 비용절감+핵심사업 집중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란 업무처리 일부 과정을 외부업체에 맡겨 기업가치를 창출해 내는 아웃소싱 방식으로, 이를 통해 기업은 단순한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자사의 역량을 핵심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초부터 불필요한 낭비요소 제거를 위해 진행중인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 및 전사적 경영 효율성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은 이번 구매업무 BPO계약으로 업무 효율은 최적화하면서 리스크는 최소화하는 ‘똑똑한 구매프로세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매전략 수립과 지원 ▲구매 프로세스 및 시스템 개선 ▲전략적 소싱 및 공급사 관계 관리 ▲구매 운영 및 대금지급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모니터링 등의 선진 기법을 지속적으로 유입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