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력추적제 이후 한우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고급 한우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3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된 것으로, 횡성축협의 횡성한우 브랜드 소속 농가에서 선별된 한우 450마리, 총 50t, 12억원의 물량이 준비됐다.
육즙이 많고 풍미가 뛰어나 한우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지만 도축물량이 적어 그동안 소규모로만 판매돼 왔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한우 국거리(100g) 2800원, 불고기(100g) 2950원 등 정상가 대비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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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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