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일본 진출을 선언한 태진아가 "동방신기·빅뱅 등 후배들과 함께 한류의 불을 지피겠다"고 다짐했다.
태진아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일본 진출기념 한일 합동 기자회견'에서 "나는 항상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픈 욕심이 있다. 일본에서 도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태진아는 "동방신기나 빅뱅 등 이미 일본에 진출해 있는 후배 가수들과 같은 한국 가수로서, 또 따뜻한 아버지로서 함께 손을 잡고 한류에 불을 지필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일본 진출곡 '스마나이(미안해요)'와 '하나후부키(바람이 날리는 꽃)'가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통해 공개됐다. 일본 데뷔곡은 일본 유명 작곡가 하마 케이스케와 작사가 마츠모토 잇케가 만든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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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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