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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기획]여름휴가 즐기는 할리우드 스타들, 비키니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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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할리우드 스타들도 더위를 피해 휴식을 즐기기 시작했다. 할리우드 스타들 역시 가장 좋은 피서지는 바로 해변. 특히 여성 스타들에게는 비키니가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요트 위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남편 랜드 거버와 요트 위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파파라치의 렌즈에 걸렸다. 하지만 전성기보다 못한 몸매에 팬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후문.

톱모델 케이트 모스는 지난 4일 연인 제이미 힌스와 프랑스의 성트로페즈에서 휴가를 즐겼다.

톱스타 제시카 알바도 지난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남편 캐시 워렌과 휴가를 즐겼다. 지난 6월 첫 딸 마리 아너 워렌을 낳은 알바는 이후에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미란다 커는 휴가가 아니라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해변에 나섰다. 커는 꽃미남 배우 올란도 블룸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이들은 최근 '결혼한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 잉꼬커플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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