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경찰서는 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부분소에서 조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인이 심근경색과 심장동맥의 경화 및 석회화, 심비대증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고인의 발인은 6일 오전 8시30분쯤 빈소가 마련된 해남군 국제장례식장에서 교회·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옆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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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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