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UN군으로 참가한 호주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호주시드니 외곽 무어파크에서 오는 26일 한국전 참전 기념비(조감도) 제막식이 열린다.
한편 김양 국가보훈처장은 참전비 제막식 일정에 이어 오는 27일과 29일 호주·뉴질랜드 보훈부장관을 만나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질랜드는 한국전 참전 당시1만명도 안되는 병력 중 40%에 해당하는 3천794명의 전투병을 파병한 혈맹 국가로 한국전쟁 참전에 대한 강한 긍지를 가진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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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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