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를 포함한 일부 극동 러시아 지역이 고구려의 지배하에 있었다는 기록은 여러 문헌에 나오지만 고고학적 유물이 발견된 적은 없었다.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는 21일 "발해 이전 고구려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들"이라면서 "아직까지는 발굴의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변지역의 발굴을 계속해 나가면 발해 이전 단계의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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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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