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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대통령 서거]한명숙 "국민장 한치의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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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께 드리는 말씀' 발표

한명숙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2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을 치르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글을 통해 "고인의 유지와 업적을 받들고, 삶의 역정을 돌아보며 전국 각지에서 국민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국민 모두는 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로 말로 헤아리기 힘든 크나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있다. 먼저 고인의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생전에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확대, 국민통합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이셨기에 고인을 잃은 비통함이 더욱 크게 다가온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는 이어 "다시 한 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충심으로 애도하며 국민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해=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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