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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숙녀에서 소녀로 스타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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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김현주가 숙녀에서 소녀로 변신했다.

김현주는 최근 맑고 순수한 소녀의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 앞마당에서 진행된 촬영은 날씨까지 맑아서 그녀의 소녀적인 감성을 카메라로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김현주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헤어스타일과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고 동화 속의 주인공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화사한 미소와 함께 마치 소녀로 돌아간 듯한 순수한 매력을 맘껏 드러냈다.

이날 화보를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김현주의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에 매우 만족했고, '좋아요' '아름다워요'를 연신 외쳤다. 김현주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행복한 표정으로 화보촬영을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현주는 드라마나 영화로 차기작을 염두해두고 있으며, 그녀의 순수한 모습이 담긴 화보는 인스타일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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