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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변호사 시험법, 보완거쳐 당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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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변호사시험법 개정안을 법사위에서 다시 보완과정을 거친 후 의총을 통해 당론을 확립할 예정이다.

조윤선 대변인은 16일 최고위원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최근 일본에서는 로스쿨 제도가 다소 실패하고 있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실패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서 제도의 보완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면서 "2017년까지는 로스쿨을 나오지 않더라도 변호사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제도가 마련되어 있고 또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로스쿨은 정원의 30%가 장학금 혜택을 받도록 되어있다"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 이런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합리적인 제도를 마련할 예정이다" 면서 " 담당 상임위에서 개정안을 마련하고 의총을 거쳐서 당론을 확정하는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고 밝혔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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