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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경로안내' 정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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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3월1일부터 실제 대중교통 이용자의 이동행태를 반영한 대중교통 최적경로 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서 제공중인 대중교통 경로안내서비스(bus.seoul.go.kr)는 버스와 지하철의 노선정보만을 이용해 최단경로를 계산,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이용자의 이동행태를 반영하지 못해 안내하는 경로와 실제 이동경로가 다른 경우가 잦았다.

하지만 이번에 제공하는 대중교통 최적경로 안내서비스는 교통카드 실거래데이터(승·하차 자료)를 이용, 실제 이용자의 이동행태를 반영함에 따라 최적경로를 계산하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최적경로 안내서비스 제공으로 대중교통 이용자가 목적지까지 쉽고 정확한 최적경로와 소요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율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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