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애널리스트는 "공공부문 수주 증가를 통해 경기 침체기에도 높은 실적 향상이 예상된다"며 "민간부문에서도 해외 인지도 강화로 고객 수가 증가하면서 시장 지배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물량 확대로 인한 양산 체제 구축으로 원가 구조 개선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4억6000만원과 100억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0.3%, 150.1% 증가했다.
올해에는 각각 전년 대비 38.9%, 40.5% 증가한 312억원과 141억5000만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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