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동 공부방학생 54명과 인솔자 6명이 함께 서울에서 가까운 운치 있고 농촌모습 그대로를 보존하고 경기도 양평을 다녀왔다.
이 곳에서 아이들은 나무꾼체험하기, 얼음썰매 만들어 타기, 화로불 메밀전 만들어 먹기, 떡메치며 인절미 만들기, 모닥불 피워 군고구마 구워 먹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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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무한한 무공해 상상력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자연과 더불어 추억과 더불어 어른들도 함께 즐기는 동심의 세계가 됐다.
향후 방과 후 공부방에서는 전달식 학습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창의력 증진과 사회성 증진에 중점을 두는 방과 후 공부방이 되도록 할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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