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단조3인방 동반 랠리..현진소재 11%↑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일 기축년 증시 첫 날, 이른바 단조 3인방이 호쾌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KIKO 관련주인 현진소재의 주가 상승세가 거세다. 증권사의 긍정적인 리포트가 주가 강세를 이끄는 모습이다.

10시8분 현진소재는 작년말 대비 11.19%(2450원) 오른 2만4400원을 기록중이다.

평산도 5.25% 급등세를 보이고 있으며, 태웅 역시 1.98%(1500원) 오른 7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자 보고서에서 "현진소재의 경우, 키코 문제가 없다면 올해 수정 EPS가 36% 가량 상향될 수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적정주가 4만10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작년말 환율을 기준으로 할 때 현진소재의 키코 관련 거래손은 약 280억원으로 예상되고, 현진소재는 올해 예상 영업이익률이 22%로 경쟁사인 태웅, 평산보다 3∼5% 높다"고 분석했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