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탈당 "오늘 국민의힘 떠난다, 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당 발전과 대선 승리 기원"
윤석열 전 대통령이 17일 "저는 오늘 국민의힘을 떠난다"며 탈당 의사를 밝혔다. 또 "당의 무궁한 발전과 대선 승리를 기원한다"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당원 동지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존속될 것이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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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美 신용등급 Aaa→Aa1 하향…"정부부채 증가"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강등했다. 무디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장기발행자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다.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지난 10여년간 미국 연방정부 부채는 지속적인 재정 적자로 인해 급격히 증가해왔다"면서 "연방 재정지출은 증가한 반면 감세 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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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건물 일부 붕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일부 건물이 붕괴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오전 7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정련 공정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50분 화재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07명, 헬기 77대 등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화재로 인해 20대 직원 1명이 다리가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최초 화재가 발생한 공장이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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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앞두고 이재명·김문수 나란히 호남행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나란히 호남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진보 진영의 핵심 기반인 이곳에서 두 후보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메시지를 던진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전남 나주 금성관 앞에서 유세를 진행한 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장으로 이동해 집중 유세를 이어간다. 오후에는 'K-콘텐츠-e스포츠 LEVEL UP!' 간담회를 통해 콘텐츠 산업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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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폐교, '깨진 유리창' 될라…소통·빠른 의사결정이 관건
편집자주"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나이지리아의 유명한 속담이다. 하지만 문장 구조를 거꾸로 배치해도 말이 된다. 마을을 유지하려면 아이가 필요하다. 현재 한국의 마을들이 그러하다. 아이를 키우지 않는 마을들은 대가를 치르고 있다.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서 낙후되고 컴컴하고 적막 속에 빠졌다. 방치된 폐교가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직접 살피고자 한다. 교육·건축·복지 전문가들은 활용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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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국은 미국과 무역합의 원해…모두와 합의하진 않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관세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무역 협상을 타결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모두가 우리와 합의하고 싶어 한다"면서 "한국은 우리와 합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난 모두와 합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난 그냥 제한을 둘 것이다. 난 합의를 좀 더 성사하겠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을 만날 수는 없다. 우리와 합의하고 싶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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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미·중 무역협상 결과로 형성된 낙관론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31.99포인트(0.78%) 상승한 42,654.7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1.45포인트(0.70%) 뛴 5,958.38, 나스닥종합지수는 98.78포인트(0.52%) 오른 19,211.10을 기록했다. 미국이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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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협상을 위해 우크라이나와 3년 만에 마주 앉은 러시아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면 영원히 전쟁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양국 대표단 협상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위협을 서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간 3국 정상회담이 불발되면서 맥이 빠진 채 시작된 협상은 핵심 쟁점에 대한 입장 차만 극명하게 확인한 채 90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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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고 싶다." 지난 11일 부산 명지시장 유세 현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본받겠다는 뜻을 전했다. 2011년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정계와 인연을 맺은 이 후보는 민주당에서 정치 이력을 쌓지 않았다. 그런 인물이 민주당 출신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노 전 대통령과) 정책적인 면은 좀 다를 수 있지만, 정치적 자세에 있어서는 닮으려고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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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기심이 없다면 자본주의는 멈춰선다.하지만 이기심이 지나치면 탐욕이 되고, 결과적으로 공동체에 해를 끼치게 된다. 그래서 애덤 스미스는 이기심에 가득 찬 인간보다는 조금 더 이타적인 인간의 존재를 상정하고 '국부론'을 썼다. 그래야 자본주의가 돌아가니까. 한국형 사모펀드도 '탐욕의 부작용'을 막으려는 정부 의지에 따라 20년 전 탄생했다. 정확히는 '외국 자본의 탐욕'을 겨냥했다. 1997년 IMF외환위기 직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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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직원들이 부산 이전에 동의했다는 이재명 후보의 발언은 사실과 다릅니다. 논의조차 된 적 없고 내부에서는 대부분 반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HMM(옛 현대상선)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 HMM 지분을 70% 이상 보유하고 있어, 정부 출자 지분을 근거로 옮기겠다는 것이다. 직원들도 동의했다고 했지만, HMM이 이 문제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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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착취로 규정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미성숙한 아동·청소년을 성적 동의, 계약의 주체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 메신저, 익명 기반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아동·청소년은 예전보다 더 쉽게 성착취 범죄에 휘말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지원받은 4명 중 1명은 10대(27.8%)였다

"해저 200m에 거주 공간 만든다"... 1800억 투자 약속한 억만장자
"초기에는 수심 80m, 궁극적으로 200m 해저에 거주 가능한 공간을 만든다." 2023년 영국 소도시 브리스틀에서 탄생한 스타트업 딥(DEEP)이 2027년까지 수중 80m 환경에서 가동하는 '수중 주거지' 기술 입증을 시도해 본격적인 수중 도시 개발에 나선다는 목표를 밝혔다. 딥은 해저 거주 공간 설계를 위해 영국, 미국 등 여러 지역에 테스트와 연구개발(R&D)을 실행할 수 있는 센터를 세웠으며, 직원 190명을 채용했다.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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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절친 트럼프 장남의 사교클럽…입회비만 7억[AK라디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전세계 정재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회원비 50만달러(약 7억원)의 고액 사교클럽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클럽의 이름이 '이그제큐티브 브랜치(Executive Branch·행정부)'로, 아버지의 대통령직을 이용해 사적 이득을 추구한다는 비판이 미국 내에서 쏟아지고 있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달 말 한국을 방문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포함한 여러 재계 인사들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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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기맥주 10개 중 6개는 '이것'…존재감 커진 라이트 맥주
설탕을 덜고 열량을 낮춘 맥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라이트 맥주가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당장 올해 1분기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라이트 맥주 2종류가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새로운 카테고리로 당당히 자리 잡는 모양새다. 이미 라이트가 주류로 자리 잡은 미국처럼 국내 맥주 시장에서 라이트 맥주의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국내 맥주 제조사들도 라이트 맥주를 놓고 "놓칠 수 없는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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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못 막았다"…1분기 순항한 K푸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한국 제품 수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라면 등 K푸드의 글로벌 인기로 인해 올해 1분기 국내 가공식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늘어나며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17일 관세청에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가공식품 수출액은 21억9000만달러(약 3조500억원)로 전년 동기(20억1000만달러) 대비 8.8%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 중 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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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업계가 장기화하는 건설경기 부진의 영향을 극복하지 못하고 1분기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설비 효율을 높이는 등 원가 절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뾰족한 돌파구를 찾진 못하는 모양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시멘트 5개 사(쌍용씨앤이·한일시멘트·성신양회·아세아시멘트·삼표시멘트)의 올해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총 49억원으로 전년 동기(1322억원) 대비 96%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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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1인창업 시대]아이디어와 AI만으로…비전문가도 앱 만든다
"코드 한 줄도 못 쓰던 제가 혼자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만들게 될 줄 몰랐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제품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순명 매니저는 사진을 평가해주는 AI 웹 서비스 '미러'(Mirror)를 만들어 소위 '대박'을 냈다. 미러는 사용자가 사진을 업로드 하면 구도, 빛, 색감, 초점 등을 분석해 점수를 내주는 서비스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 3월 서비스를 개시한 지 한달 만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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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임신 협박' 일당 영장심사…빠르면 오늘 구속 여부 결정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일당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7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윤원묵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윤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양씨는 지난해 6월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3억여원을 갈취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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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더 생각나는 이유 있었네"…가정의 달은 언제부터 [뉴스설참]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스승의날 등이 몰려 있는 5월은 가족의 소중함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가정의 달'로 통한다. 5월은 언제부터 가정의 달이 됐을까. 가정의 달 5월은 2004년 제정된 건강가정기본법 제12조에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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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3GO]하이원CC '구름 위를 거닐다'
무더운 여름철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골프장이 있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한 하이원CC다. 해발 1136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은 골프장이다. 고원의 청량함 속에서 힐링 라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백두대간의 시원한 바람은 연중 25도를 넘지 않아 무더위를 피해 찾는 이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하이원CC가 골퍼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다. ◆즐기GO= 하이원CC는 파 73, 전장 6592m의 18홀 퍼블릭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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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이 16강에 진출했다. 16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총상금 10억원) 조별리그 3차전에서 최가빈을 1홀 차로 꺾었다.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이겨 16강에 안착했다.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할 상대는 이다연이다. 이예원은 2022년과 작년에 이 대회 결승에 올랐지만 홍정민, 박현경에게 밀려 준우승에 만족했다. 이 대회는 64명의 선수가 4명씩 조를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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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 악천후 이틀 연속 연기…3R 축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기상 악화로 이틀 연속 연기됐다. 4라운드 72홀 대회에서 3라운드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KPGA는 16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326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1라운드를 짙은 안개와 폭우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오전 6시 50분 첫 조가 라운드를 시작할 때까지는 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경기 시작 약 3시간 만에 짙은 안개가 대회장을 집어삼켰고, 주최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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