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윤명성 전남청 2부장은 20일 진도경찰서 보배마루에서 ‘전환기의 공직자세와 가치’를 주제로 오충익 서장과 각 과·계장, 파출소장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윤명성 2부장은 “주민에게 최선을 다하는 치안활동을 위해 법령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마음으로 대하는 공직자의 자세와 가치에 생각해 보길 바란다”며 “수사구조개혁 변화의 중대한 시기에 경찰관으로서 어떠한 역할 및 자세를 가져야 할지 잘 생각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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