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주총회에서 유 신임 사장과 신경수 전 GKL 사장직무대행이 사장 최종 후보로 경합했고, 유 사장이 낙점됐다. 유 사장은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경무관),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치안감), 인천지방경찰청 청장(치안감) 등을 역임했다.
GKL 사장은 주주총회 의결을 거친 뒤 문체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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