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가 제12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에 신규 선임됐다.
정우영 회장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협회 측은 "업계에서 수입차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어 현재 수입차가 당면한 여러 과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로 꼽힌다"며 "회원사 간 균형 있고 협력적인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우영 회장은 "중요한 시기에 수입차 시장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크다"며 “수입차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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