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40번 버스 기사’, ‘인터넷이 사람 인생 망가뜨릴 수 있구나’ 발언…최초 언론사 고소까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출처=채널 a 방송화면 캡처

사진출처=채널 a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240번 버스 기사’가 한 매체를 통해 심경을 고백해 시선이 모아진다.

‘240번 버스 기사’는 최근 2, 7호선 건대입구 역 근처에서 어린 아이를 하차 시킨 뒤, 어머니가 내리지도 않은 상태에서 출발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곤혹을 치러야 했다.
이후 최초 게시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사과의 글을 게재하며 “감정에만 치우쳐서 글을 쓰게 됐다. 제대로 상황 판단을 못하고 기사님을 오해해서 글을 썼다.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기사님을 찾아뵙고 사과드리겠다. 잘못된 부분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40번 버스 기사’는 한 매체에 따르면 “마녀사냥이라는 거 들어보기만 했다”라며 “이렇게 인터넷이 사람 인생을 망가뜨릴 수도 있구나”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사과를 받을 생각이 없으며, 최초 단독 보도한 언론사를 고소 가능한지 경찰에 문의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