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꿈을 안고 함평나비야 날아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남북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 파주 임진각에서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 기원 함평나비 날리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는 이번 행사에 동원되는 나비들이 센터가 직접 부화시킨 것이어서, 한층 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장은 “나비가 평화를 상징하는 만큼 오는 27일 개최되는 남?북 정상회담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27일) 개최되는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에도 많이들 오셔서 봄을 제대로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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