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곤 더불어 민주당 서울중구청장 예비후보 “청년정책” 공약
2018년 3월말 우리나라 실업율은 4.5%로서 2000년 이후 실업자수가 가장 많았다. 특히 15~ 29세 청년실업율은 11.6%, 체감실업율은 무려 22.7%로서 열정과 패기로 가득차야 할 우리 청년들이 실업과 빈곤이 옭죄고 있다.
김찬곤 예비후보는 고교 3년간 고향을 떠나 입주 가정교사로 어려움을 체감한 시절이 있어 누구보다도 청년들의 애환과 소망, 갈망을 공감하기에 청년들의 꿈을 키워 낼 자신이 있다고 밝히며, 중구청장이 된다면 생색내기용 선심정책이 아니라 청년 문제해결을 위한 보다 근본적이고 과감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중구 취업지원센터를 확대 개편해 청년정책 관련 업무를 구청장이 직접 챙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김 예비후보자는 "청년들이 자기 삶에 대한 주인의식을 회복하고 청년다운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여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 청년들의 패기와 열정이 살아 숨쉬는 중구, 생활의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