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서울글로벌퓨처스클럽은 내수 및 수출초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 3개 지역본(지)부가 지난해 7월에 결성한 중소기업 수출교류모임이다. 회원사 157개로 구성됐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수출전문 무역상 등이 회원사의 제품에 대한 수출 적합성 여부를 평가할 예정이다. 수출전문 무역상과 회원사간 1:1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의류, 화장품, 전자기기 등 참여 회원사의 생산제품 전시회도 열린다.
이은성 중진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내수기업이었던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의 해외진출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글로벌퓨처스클럽의 수출증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회원사와 구매상담을 희망하는 수출전문 무역상 및 유통사는 27일까지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로 연락하면 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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