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7일 대전사옥에서 직원 및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권(지재권) 관리와 기초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발명진흥회의 교육전문 변리사의 도움말로 특허 등록을 위해 필요한 사항과 관리방법 등의 이해를 증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코레일은 이날 현장교육 외에 온라인교육 전용사이트를 별도로 개설해 직원 개개인이 온라인으로 12개 과목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기태 재무관리실장은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마련하겠다”며 “또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으로 창조경제를 실현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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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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