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안한 경기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뉴타운 상가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났다. 특히, 영등포뉴타운은 정부의 추가 지정이 없을 경우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상당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등포뉴타운 1-4구역에 위치한 ‘아크로타워 스퀘어’ 상업시설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사통팔달 교통인프라를 자랑한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비롯해 반경 1km 내 4개의 노선과 5개의 지하철역이 있고 인근 올림픽대로, 국회대로, 경인대로, 여의도대로를 통해 서울 3대 업무지구와 그 외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안산·시흥 등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로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내년 착공을 시작하여 2023년 개통할 예정이다.
또한, 대단지 내 고정적 수요층과 인근 아파트 및 오피스텔 유동인구 등 풍부한 수요유입으로 상가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 ‘아크로타워 스퀘어’가 위치한 대단지 내 1,221세대뿐만 아니라 주변 아파트 약 1만 2000여 가구 및 오피스텔 약 6300실 등 풍부한 고정·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유동인구 흡수가 유리한 초역세권 입지로 영등포의 새로운 랜드마크 상가로 떠오를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2번 출구 바로 앞 판매 시설 13동 1층에 마련돼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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