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회의원과 정순균 강남구청장 후보 11일 강남 일대 5개 재건축단지 조합원들과 만나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 논의
도곡동 개포한신·삼호아파트, 대치동 미도·은마·우성1차아파트 조합원들과 진행된 이 날 면담에는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를 비롯 ▲전원근 강남(병) 지역위원장 ▲김종환 서울시의원 후보(삼성1·2동, 대치2동), ▲문성준 서울시의원 후보(도곡1·2동, 대치1·4동), ▲한기영 서울시의원 비례후보 ▲복진경 강남구의원 후보(삼성1·2동, 대치2동), ▲이관수 강남구의원 후보(도곡1·2동)가 함께 참석했다.
이어“재건축 문제는 정부와 국회 뿐 아니라 서울시와 강남구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문제인 만큼 강남구민들의 민심을 받들고 주민들과 소통 관문이 돼 협조해 나갈 정순균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자리에 함께 한 정순균 강남구청장 후보도“구청장이 되면 빠른 시일 내에 강남구 내 재건축 현황을 파악,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구민들의 재산권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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