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토요일인 18일 저녁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 주요 노선은 혼잡한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도로는 오후 5시~6시 최대 혼잡을 보이다가 오후 8시~9시에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오후 4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대도시 간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대전-서울 1시간48분, 부산-서울 4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서울 3시간4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양양-남양주 1시간53분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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