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서는 ‘형사사법 개혁, 억울함 없는 세상’을 주제로 ▲형사 재판의 현황과 문제점 ▲검찰권 남용에 대한 통제 방안 ▲법관인사제도 개혁의 중요성 등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인섭 법무·검찰개혁위원장(서울대 로스쿨 교수), 정병호 서울시립대 로스쿨 원장 등이 참석한다. 또 정한중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법무·검찰 개혁위원), 이광익 변호사(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 김진욱 변호사(법무·검찰 개혁위원), 이범준 경향신문 기자 등이 패널로 참여해 주제별·종합 토론에 각각 참여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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