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송파에 부모님 집 마련했다"…'억 소리' 나는 CF 출연료 덕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가 송파구에 집을 샀다고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진짜 사나이 이후 혜리의 매출 수익이 10억이라고 하더라. 라면, 스포츠웨어, 어플리케이션 등 단독 광고를 촬영했다"고 말했다. 혜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혜리는 "원래 애교가 있는 성격이 아니라 '아잉'을 못 살리겠다. 카메라를 보고 자연스럽게 하려면 어렵다. 하지만 하긴 한다. 광고주 분들이 시키니까 하긴 한다. 대상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 나가' 특집으로 꾸며져 2014년 크게 활약한 강남과 혜리, 최태준,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 대박" "혜리, 좋겠다" "혜리, 파이팅" "혜리, 팬이에요" "혜리, 짱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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