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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삼성·LG 전시관 일대 정전…관람객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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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8)'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전시관에서 각
 회사 전시 담당자들이 어둠속에서 대화하고 있다.(사진=원다라 기자)

▲10일(현지시간)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8)'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전시관에서 각 회사 전시 담당자들이 어둠속에서 대화하고 있다.(사진=원다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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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8)'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전시관에서 보안 담당자가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관람객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사진=원다라 기자)

▲10일(현지시간)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8)'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전시관에서 보안 담당자가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 관람객에게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사진=원다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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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8)'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전시관에서 갑작스런 정전으로 관람객들이 대피하고 있다.(사진=원다라 기자)

▲10일(현지시간)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8)'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전시관에서 갑작스런 정전으로 관람객들이 대피하고 있다.(사진=원다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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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미국=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10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소비자가전전시회(2018)'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사우스홀 일대가 정전됐다. 정전은 한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다. 갑작스런 정전으로 사우스홀에 전시관을 마련한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등 전자업체들은 전시를 중단했고 관람객들이 전시관 밖으로 대피했다. 이번 정전은 전날 내린 폭우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라스베이거스는 연평균 강수량 100㎜ 수준의 사막도시이지만 전날 9일 시내주차장이 물에 잠길 정도의 폭우가 내렸다.

한편 CES는 150개 국가에서 4000개 기업, 17만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전시다. CES 참관비는 40달러 정도지만 MWC의 경우 기업은 약 400달러, 일반 참관객도 100달러에 달하는 입장료를 내야한다. 업계에 따르면 CES 나흘 동안 삼성전자가 빌리는 50㎡ 남짓한 사무실 한곳의 사용료가 5000만원에 달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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