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코미 국장은 하원 정보위의 '러시아 커넥션 의혹 규명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대선 기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럼프타워'의 도청을 지시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정면 부인한 것이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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