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삼립식품, '데워먹는 조리빵' 시리즈 3종 선보여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삼립식품이 ‘데워먹는 조리빵’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

삼립식품 ‘데워먹는 조리빵’ 시리즈는 얇은 빵 속에 진한 불고기가 듬뿍 들어있는 ‘데워먹는 불고기브레드’, 촉촉한 빵 속에 매콤한 중화풍 고추잡채가 듬뿍 들어간 ‘데워먹는 고추잡채브레드‘, 부드러운 빵 속에 매콤달콤한 피자 소스를 가득 채운 ‘데워먹는 매콤피자브레드’ 등 3종이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데워먹는 조리빵'은 전자렌지를 이용해 간편하게 갓 조리한 듯 신선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출출한 오후 든든한 간식은 물론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 삼립식품의 ‘데워먹는 조리빵’ 시리즈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