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농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4개 부·청뿐만 아니라 코트라, aT 등 12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GSP사업 수출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수출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최근진 종자생명산업과 과장은 "GSP사업 2단계 1년차 연구를 통해 성과목표를 100%이상 달성했지만 연차별로 급격히 증가하는 수출목표를 달성하고 참여기업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2018년 이후에도 수출 등 GSP사업 주요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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