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얼굴인식' 도어뷰를 출시했다. 방문자들의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누가 왔는지 알려주는 가정용 보안장비다.
이 장비는 방문자들이 방문할 때마다 방문자들의 얼굴을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화 시킨다. 사용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자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지정해두면 이후 방문 시 자동으로 누가 방문했는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초인종이 울리거나 유리창이 깨지는 등 비정상적인 사운드도 감지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담겼다. 이 외에 양방향 대화, 라이브 뷰, 역광에서의 색상 균형이 가능해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