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휴가지인 진해에서 잠수함사령부를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4일 밝혔다.
고 부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수고가 많다며 장병 격려했다"며 "현직 대통령으로서 안중근함의 내부까지 들어간 것은 문 대통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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