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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지구와 달…"늘 그곳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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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달의 거리…지구 지름의 28~32배에 이르러

▲지구와 달의 평균거리는 약 38만km에 이른다.[사진제공=NASA]

▲지구와 달의 평균거리는 약 38만km에 이른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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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늘 그곳에 떠있는
달의 그림자 보며
인류의 꿈도 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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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는 달이다. 달은 언제나 지구와 한 몸처럼 느껴진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언제나 그곳에 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지구와 달을 그리면 매우 가까운 곳에 서로를 위치시킨다. 지구를 공전하는 천체 중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친숙한 천체이다.

지구와 달의 거리는 얼마일까.
평균 거리는 약 38만4400㎞이다. 지구 지름(1만2700㎞)의 약 30배에 이른다. 생각만큼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빛의 속도로는 1.2초 걸리는 셈이다.

평균 거리가 38만㎞라는 것은 달과 지구의 거리가 일정치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달과 지구가 가장 멀리 떨어질 때는 약 40만5000㎞에 이른다. 또 가장 가까울 때는 36만3000㎞에 불과하다.

이는 달의 공전궤도가 완전한 원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구와 달의 거리는 지구 지름의 28~32배 정도에 달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보는 달은 묘한 분위기까지 연출한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보는 달.[사진제공=NASA]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보는 달.[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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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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