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던' 신정환, 12월 결혼식 발표…예비 신부는 어떤 사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정환이 미모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는 12월20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인들에게만 결혼을 발표했으며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은 상태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5월 여자친구와 한 달 동안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며 이후에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해외 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 받아 구속됐다. 수감 6개월 만인 2011년 12월께 가석방된 후에도 신정환은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되는 등 불명예스러운 일에 연루됐다.
신정환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정환, 할 건 다하며 살고있군" "신정환, 자숙중 아니였나?" "신정환, 잘 살고 있나" "신정환, 방송 복귀 안하나?" "신정환, MC몽이랑 붐도 돌아오는데 신정환은 왜 안와" "신정환, 결혼 축하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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