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전수경, 에릭 스완슨씨와 4년 열애 끝에 22일 결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오늘(22일)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전수경은 4년 전 친구의 소개팅 주선으로 에릭 스완슨과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왔고 에릭 스완슨은 전수경이 감상선암 투병 당시 큰 힘이 돼 준 것으로 전해졌다.
전수경은 최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통해 에릭 스완슨과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호텔에 차린 신혼집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에릭 스완슨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한국인 고(故) 조창수 씨의 외아들로 한국계 미국인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