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린 19일 결혼, '화려한' 하객들 명단 보니… '화들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가 오늘(19일) 결혼식을 올렸다.
린과 이수의 결혼식 주례는 김우택 NEW 총괄대표가 맡았으며 결혼식 1부 사회는 린과 10년여 간 함께 한 김범준 싸이더스HQ 음악사업본부장, 2부 사회는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성진환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수 이적, 김범수, 디어클라우드가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한 이날 결혼식에는 이승환, 하하, 별, 김범수, 김동완, 신혜성, 케이윌, 씨스타, 에일리, 알리, 환희, 나르샤, 제아, 전민혁, 제이윤, 솔비, 쥬얼리 하주연, 나비, 소이, 유하나 등 린과 이수와 절친한 많은 지인 및 동료 연예인 하객들이 참석했다.
한편 절친한 사이로 지내 오던 린과 이수는 엠씨더맥스가 린의 소속사 뮤직앤뉴로 이적한 뒤인 2012년 11월부터 교제를 시작, 결혼에 골인했다.
이수 린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수 린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수 린 결혼, 우여곡절 끝에 결국 결혼했네" "이수 린 결혼, 아름답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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