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설아와 결혼한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은 누구?
웅진그룹 차남과 결혼해 재벌가 며느리가 된 배우 유설아와 남편 윤새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일간스포츠가 경제계 관계자 말을 빌려"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힌 것이다.
한편 유설아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했고 유설아와 결혼한 윤새봄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차남으로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를 맡고 있다. 지난 3월엔 웅진홀딩스 등기이사로 선임됐으며 웅진홀딩스 2대주주로 12.48%의 지분을 갖고 있다.
특히 유설아는 2009년 일본 TBS 인기 드라마 시리즈인 '도쿄 소녀'에서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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