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27일 SK텔레콤의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네트워크 관리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기간 이동통신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박 사장은 이날 네트워크 관리센터 내 특별소통상황실 근무자들과 악수를 나누며 간식을 전달하는 한편 영상을 통해 지역 근무 구성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박 사장은 근무자들에게 "설 연휴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불편 없이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명절 기간임에도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업무에 임하는 전국 많은 구성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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