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성원아이북랜드는 아이들이 그림책으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는 '한글척척 책이랑'과 '한글척척 책이랑 놀이랑'을 개정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한글척척 시리즈는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춰 12개월 과정을 24개월로 커리큘럼을 재구성했다. 가격을 낮췄고 이야기 그림책 양장본 2권을 매월 제공한다.
개정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한글척척 신규회원 중 12개월 연납회원에게는 어린이 공부상(3만원 상당)을 증정할 예정이다.
성원아이북랜드 관계자는 '이번 개정판은 한글척척의 특유의 장점을 살리고 가격을 낮춰 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였다"며 "책 읽어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낱말을 습득하고 한글 읽기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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