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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2단계 입주식…16개 행정기관 소속 48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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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 문화체육관광부 강당…오는 29일까지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 등 6개 부처 공무원들 옮겨

세종시 중앙정부기관 청사 배치도

세종시 중앙정부기관 청사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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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세종청사 2단계 입주식이 23일 오전 11시 문화체육관광부 강당에서 열린다. 행사엔 정홍원 국무총리,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입주기관장 및 공무원, 관련 지방자치단체장·국회의원·공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세종시에 따르면 2단계 정부세종청사는 ▲터 면적 14만㎡ ▲건축연면적 21만3000㎡ ▲지하 1~지상 7층으로 2011년 11월18일 착공, 지난달 16일 준공됐다.
청사는 영상회의실, 통합관제실, 폐쇄회로(CC)TV 등 행정효율을 위한 최첨단설비와 함께 체력단련실, 의무실, 다목적실 등 직원들을 위한 편익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이번 2단계 이전으로 16개 행정기관 소속 4888명이 입주, 세종청사엔 모두 30개 기관 소속 1만여명의 공무원들이 일하게 된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중앙행정기관 2단계 이전은 22일 현재 90% 이상 이뤄졌다. 이사물량은 약 91%(5t 트럭 1750대), 입주인원은 92%(약 4500명)가 옮겼다.
세종청사엔 오는 29일까지 ▲국가보훈처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공무원들이 옮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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