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전 총장은 이날 부산과 경남을 방문한다. 오전에는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찾아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조선업계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 주말 고향인 충북 음성과 천안함 기념관 등을 방문한 반 전 총장은 17일에는 김해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