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는 15일 유명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4일까지 전국 휴양림과 국립·민간 수목원, 산림치유원, 숲체원에서 열린다.
산림청은 현재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제공을 목적으로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산림에서 즐기는 휴양, 레포츠, 치유, 교육 등 산림문화를 발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순욱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산림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산림의 양적 성장에 기여했다”며 “이제는 산림문화를 진흥시켜 국민들이 숲 속에서 휴양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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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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