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 사업 추진에 앞서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로 산림의 가치 증진 ▲전문임업인 육성으로 경쟁력 있는 임산업 육성 ▲맞춤형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림피해 최소화 ▲산림재해 철저한 대응으로 산림자원 보호 ▲생활주변 녹색 공간 조성 ▲산림 휴양·문화 인프라 확충 등 6대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산림피해 최소화 과제는 ‘산불진화·감시 확보 및 진화시설·장비 확충 사업(33종)’에 162억원, 산림자원 보호 과제는 ‘산림병해충방제(5종)’에 41억원, ‘임도시설 확충(278㎞) 및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의 사방 사업(9종)’에 163억원이 투입·추진된다.
이밖에 도는 생활주변 녹색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도시숲(10곳)에 65억원, 명상숲(10곳)에 6억원, 사회복지시설 나눔숲(3곳)에 3억원, 훼손된 등산로 정비(99㎞)에 49억원 등을 투자하고 산림 휴양·문화 인프라 확충 부문에선 ‘자연휴양림 보완 및 서비스 질 개선(11곳)’에 48억원 ‘치유의 숲(3곳)’에 13억원, ‘도립공원 내 편익·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3개 도립공원)’에 22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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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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