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일부 지역에서는 재선충병 시료 채취의 부실 또는 시·군 경계 사각지대에서의 누락목 발생 등의 문제로 전담인력 확충에 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산림청은 경기·경북·경남·전북·전남 등 5개 지역 산림환경연구기관에 지방녹지연구사 1명씩을 증원하고 도 산림환경연구기관 직속으로 예찰·시료채취 전담반을 운영, 시·군 경계지역의 예찰 누락방지와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연계한 신속한 정밀예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예찰·시료채취 전담반은 이달 중 각 도 연구기관별로 1개단(4명)을 선발해 직무교육 후 배치·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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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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