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내년도 국가예산 심사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쏟고 있다.
4개 사업은 ▲노령산맥 휴양·치유벨트조성사업 ▲축산분뇨 악취마을 농장, 이전단지 조성사업 ▲내장산 리조트 연결도로조성사업 ▲정읍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사업(농소~하모) 등이다.
이들 사업의 총사업비는 1258억원이고 시는 위 사업으로 내년도 국비 183억원을 요구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정부 예산 편성 단계에서 감액됐거나 반영되지 않은 사업들이 최종적으로 당초 요구액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이 확정되는 내달 2일까지 총력전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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